[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DJ 킨타나(Kintana)가 새 앨범을 발매했다.

DJ 킨타나는 최근 새 싱글 앨범 'Sexy Go Crazy'를 냈다.

'Sexy Go Crazy'는 지난 싱글 앨범 'A.N.A.B.A'에 이은 세 번째 바운스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신나게 춤출 수 있는 대중적인 EDM 사운드에 중점을 두며 작업에 임했다.

'우린 모두 젊고, 뜨겁고, 섹시하고, 미친 듯이 놀 줄 아는 멋진 사람들이니 멈추지 말고 영원처럼 불태워 놀자. 춤추자'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EDM 프로듀서 GATO와 DJ 킨타나가 함께 작업했으며, 믹스, 마스터링에는 0078sound의 홍승현 엔지니어가 참여했다. 코러스에는 Chloe P가 참여해 킨타나의 목소리와 하모니를 이루며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소속사는 "킨타나는 지난 앨범 'A.N.A.B.A(안아봐)'를 기점으로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DJ 킨타나 고유의 음악 세계를 탄탄히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 그리고 앨범 재킷 제작과 영상 제작까지 적극 참여하며 이번 앨범에서 아티스트적인 킨타나의 대담한 면모를 다양하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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