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비행기 명당자리는 비상구 옆 좌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 해외여행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비행기 이용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7가지 내용을 소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비행기 명당자리는 비상구 좌석이었다. 비상구 좌석은 이코노미석이지만 다른 일반좌석과 달리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인기 자리다.

비상구 좌석이 비행기 명당 좌석으로 꼽힌 이유는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쭉 펼 수 있고, 창가 쪽 자리이지만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채민 기자 chaemin10@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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