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불후의 명곡' 천무 스테파니 3일 밤 샌 열정 무대에 김완선 '기립박수' [TV캡처]
작성 : 2020년 09월 26일(토) 23:04

천무 스테파니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천무 스테파니가 김완선 오마주 무대를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김완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김완선 활동 당시 김완선과 두 명의 남자 백댄서가 섰던 무대를 그대로 재연했다.

또한 전성기 당시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 청자켓을 입고 김완선 '리듬 속의 그 춤을' 무대를 꾸몄다.

"3일 밤을 샜다"고 밝힌 발레 그는 발레 전공자 답게 유연한 몸놀림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댄스와 내공 있는 노래 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어 그는 뮤지컬 플래시 댄스 속 장면을 연상케 하는 중간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춤실력까지 보여주며 김완선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