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현진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현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나 살 빼기 돌입했다. 다 죽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등의 식단이 담겼다.
현진영은 "내가 130kg에서 70kg 대로 세 번이나 뺀 사람이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안 한 거지 못 한 거 아니다"라며 "만약에 못 빼면 그건 안 한 것"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과거 현진영은 124kg에서 78kg까지 감량한 사실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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