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인간극장' 김경애 "하늘이, 갑상선 문제 있어…평생 약 복용해야 해" [TV캡처]
작성 : 2020년 09월 22일(화) 08:12

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에서 정종섭 씨의 아내 김경애 씨가 막내 하늘 군을 걱정했다.

22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 2부작으로 꾸며져 지난해 위암 수술을 받고도 낮에는 돈가스 가게, 밤에는 신문 배달을 하는 정종섭 씨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애 씨는 "하늘이 같은 경우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주는 기관이 아예 없다"며 "평생 저하증 약을 먹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늘이 옆에 항상 붙어 있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으니까 신경이 쓰인다. 하늘이를 완벽하게 돌보려면 가게를 그만둬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