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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60평 피규어 박물관 코로나 때문에 8개월만 월세만 내고 있어"(물어보살) [TV캡처]
작성 : 2020년 09월 21일(월) 22:43

이상훈, 허경환 / 사진=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상훈이 코로나로 인한 사업 부진을 털어놨다.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 2300년대 미래에서 온 퓨처아이돌 '억G조G(억지조지)'로 활약 중인 허경환과 이상훈이 게스트로출연했다.

이날 이상훈은 "피규어 박물관을 작년 말부터 크게 차렸다"면서 "전시된 물건 다 합치면 2억 원 정도 가치"라고 털어놨다.

그는 "작년 11월부터 시작해서 1,월, 2월쯤 완성을 시켰는데 코로나 때문에 8개월간 월세만 내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월세는 얼마냐"고 물었다. 이상훈은 "60평 정도 된다. 월세는 250만 원이다"면서 "심지어 한 층 더 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1년에 3000만 원을 어떻게 감당하냐? 아내가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상훈은 "미쳤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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