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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라디다' 여전사 콘셉트 만족, 우리도 기대돼"
작성 : 2020년 09월 21일(월) 18:16

에버글로우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여전사 콘셉트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21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 '-77.82X-78.29'는 에버글로우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퍼포먼스와 확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신보다. 특히 에버글로우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귀띔이다.

타이틀곡 '라디다(LA DI DA)'는 업템포 일렉트로 팝과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현 시대 속 불만에 가득 차 있는 헤이터(HATER)들에게 전하는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에버글로우는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사이버 펑크라는 말이 어울리는 여전사 콘셉트를 택했다.

멤버들은 이번 콘셉트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아는 "콘셉트를 처음 접했을 때는 기대가 많이 됐다. 물론 한편으로는 이러한 장르나 콘셉이 처음이다 보니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까'라는 걱정도 됐었다. 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보다는 기대가 더 많이 됐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의 새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라디다'는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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