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배두나, '루이 비통' 컬렉션서 "시크한 매력 발산"
작성 : 2014년 10월 06일(월) 16:28

배두나 / 루이 비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배우 배두나가 1일 오후 5시(현지 시각 오전 10시), 파리 패션 위크 마지막 날을 장식한 ‘루이 비통 2015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배두나 /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의 새로운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배두나는 한국의 뮤즈로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배두나(왼쪽), 니콜라 제스키에르 / 루이 비통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5 크루즈 패션쇼 룩을 입고 참석했다. 샤를로트 갱스부르, 제니퍼 코넬리, 미쉘 윌리엄스, 소피아 코폴라, 까뜨린느 드뇌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미란다 커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패션쇼는 오는 27일 오픈을 앞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개최돼 의미가 크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의 의뢰로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구름을 연상시키는 유리 소재의 건물이다. 파리 불로뉴 숲 북쪽 복합 놀이공원인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위치했다. 루이 비통 패션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agne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