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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우혜미, 오늘(21일) 사망 1주기…서른하나에 떠난 뮤지션
작성 : 2020년 09월 21일(월) 12:05

우혜미 사망 1주기 / 사진=다운타운이엔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故 우혜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故 우혜미는 지난 2019년 9월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도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31세.

당시 경찰 측에 따르면 우혜미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타살 협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우혜미는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극찬을 받으며 톱4까지 진출했고, 2015년 '못난이 인형'이라는 자작곡으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s.s.t' 선공개 싱글 '꽃도 썩는다'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터라 그의 사망 소식은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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