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서정희, 보령 백반집 주인에게 앞치마 선물 "이게 엄마의 손맛"(백반기행) [TV캡처]
작성 : 2020년 09월 18일(금) 21:06

서정희 /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서정희가 식당 주인에게 앞치마를 선물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방송인 서정희와 함께 청정 서해의 중심, 충남 보령을 찾았다.

식객 허영만과 서정희는 보령의 한 골목에 있는 37년 된 백반집에 갔다.

식당의 특징은 식재료를 사 오면 양념값과 조리값을 받는 것이었다.

서정희는 꽃게탕을 먹으며 "이게 정말 엄마의 손맛이다"고 감탄했다.

백반집 요리 맛에 감탄한 서정희는 "제가 선물 드려도 되냐"면서 식당 아주머니에게 앞치마를 선물했다.

즉석에서 앞치마를 입혀주는 서정희에게 아주머니는 "이렇게 입고 어떻게 장사를 하냐"면서 뭉클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