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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함께 쓸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은?
작성 : 2014년 10월 06일(월) 10:11

카밀, 더티웍스, 까라망스(왼쪽부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가을철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 얼굴뿐 아니라 손과 발까지 전용 제품으로 보습을 사수해야 한다. 건조하고 답답한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수분을 갖고 있기란 무리수다. 남자친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보습 아이템을 소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핸드크림은 필수

우리 신체 중 가장 많은 노출에 시달리고 사용되는 부위는 다름아닌 손. 그만큼 손의 꾸준한 보습과 관리가 중요하다. 책상 위에 두고 오래 사용할 핸드크림을 고르는 기준으로 보습은 물론이거니와 빠른 흡수력을 뽑을 수 있다.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카밀 핸드&네일 크림은 피부에 해가 되는 인공색소, 파라핀, 미네랄오일, 폴리에틸렌 글리콜이 들어 가지 않은 제품이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볼올 성분이 함유 돼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게 특징이다.

통통튀는 패키지가 마음을 사로잡는 영국에서 온 유쾌한 바디케어 브랜드 더티웍스의 유 소프트 터치 핸드크림. 시원 달달한 기분 좋은 향으로 바른 후 부드러운 실크를 손에 감싼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끈적임 없는 카카오씨드버터와 호호바 오일, 시어버터 성분은 손의 촉촉함을 유지 시켜주며, 콩오일 함유로 피부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천연 용천수로 얼굴 보습 지키기

건조함을 가장 빨리 신호를 보내주는 부위는 바로 얼굴. 여러 브랜드에서 보습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틈틈히 보습을 보충할 수 있는 미스트로 가을철 보습을 사수하자.

알프스산맥의 까라망 샘의 불순물이 제거 된 용천수로 만들어진 까라망스. 칼슘과 질산이 없고 피부에 어떠한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 순수 미네랄 워터 미스트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안개 분사 방식과 무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한 입자가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재생을 도와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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