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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 가득’ 한정판 인기 봇물
작성 : 2014년 10월 06일(월) 09:15

▲ 금강제화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패션 업계는 물론 뷰티와 자동차 주류 그리고 장난감까지 한정판이라 불리는 리미티드 에디션이 인기다. 소량생산으로 소장 가치가 있는 것은 물론 남들과 다르다는 특별한 느낌을 안겨주기 때문. 특히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피플이나 특정 브랜드의 마니아라면 다음 아이템들을 주목할 것.


금강제화가 리갈(REGAL) 출시 60주년을 맞아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리갈 S60'을 출시했다. ‘리갈 S60’은 최고급 신사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ed) 방식으로 제작돼 견고하고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외피는 정통 신사화로서 품격을 나타내는 블랙을 내피와 바닥창에는 금강제화를 상징하는 레드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리갈 S60’은 60켤레만 주문 방식으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90만원 대다.

▲ 캐스키드슨 제공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 가볍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데이백 시리즈 중 한국에서만 구입 가능한 스페셜 에디션 Day Bag in Autumn Bloom (어텀 블룸 프린트의 데이백 오트)을 출시했다. 넓은 가방 입구와 내부 공간, 좌우에 배치된 포켓으로 매우 실용적이며 가죽 디테일이 가미된 손잡이가 특징이다. 또 캐주얼하면서도 품위있는 디자인으로 데이&나잇 모두 활용 가능하며 이번 시즌부터 손잡이가 길어져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10만원 대다.

콜라보레이션 열풍도 계속되고 있다. 디자이너 또는 유명인사들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푸마 제공


푸마가 국내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이끄는 카시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푸마 X 카시나 디스크 럭스’를 출시했다. ‘푸마 X 카시나 디스크 럭스’는 푸마 디스크만이 가진 스트리트 감성과 카시나가 선택한 하이앤드 브랜드 콘셉트를 더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재탄생 된 것이 특징이다. ‘디스크 럭스C’는 가죽 퀼팅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어떤 스타일도 어울리는 데일리 백처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디스크 럭스G’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 익숙한 컬러 배합을 통해 오리지널 감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가격은 20만원 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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