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피부미인은 시간대별 신경쓰는 관리가 다르다.
낮과 밤 일교차가 큰 가을이다. 기온과 습도가 낮아져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계절의 변화와 각종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외부 환경 역시 피부표면 수분 감소의 원인이 된다. 이는 노화의 대표증세 ‘주름’으로 연결되기 쉬우므로 시간대별로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피부에 영양 주는 시간 ‘10pm ~ 4am’
수면 시간은 인체의 불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이다. 이 때,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의 재생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
멜비타 ‘비오엑셀랑스나투라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유기농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한 나이트 크림이다. 유럽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 라즈베리, 블랙 커런트, 너도밤나무 추출물을 함유했다. 밤 사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랑콤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독자적 개발한 마사지 디스크가 포함된 나이트 크림이다. 마사지 디스크로 얼굴을 자극하면 성분이 피부 속 사이사이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리프팅 효과 극대화에 도움이 된다.
◆ 자외선 차단하는 시간 ‘12pm ~ 3pm’
청명한 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을 즐기게 되는 가을이다.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차단제를 꼼꼼하게 사용하자.
비디비치 ‘UV 에센스 베일(SPF50+/PA+++)’은 수분 에센스 질감의 자외선 차단제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한다. 뜨거운 태양열과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수시로 덧발라도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이 없다.
아벤느 ‘뜨레 오뜨 프로텍씨옹 크렘 미네랄(SPF50+/PA+++)’은 과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자외선차단제다. 화학 필터를 배제한 대신 미네랄 필터를 사용했다. 햇빛에 안전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에 강력한 유해산소 생성을 억제한다.
◆ 딥 클렌징 위한 시간 ‘6pm ~ 9pm’
피부관리의 기초는 ‘클렌징’이다. 매일 아침 화장 잘 받는 피부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 하나는 외출 후 클렌징이다. 되도록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록시땅 ‘시어버터 울트라 젠틀 클렌징 밀크’는 아주 순한 로션 타입의 클렌저다. 시어버터, 시어올레인, 리코리스 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저자극 세안제로 피부진정과 붉은기 개선에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이솝 ‘어메이징 페이스 클렌저’는 거품 적은 젤 타입의 클렌저다. 말끔한 클렌징과 함께 피부 속 수분 유실을 예방한다. 라벤더 오일과 일랑일랑 추출물을 함유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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