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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시간대별 관리 다르게한다
작성 : 2014년 10월 06일(월) 09:02

▲ 김윤혜, 정려원, 티아라 은정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피부미인은 시간대별 신경쓰는 관리가 다르다.

낮과 밤 일교차가 큰 가을이다. 기온과 습도가 낮아져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계절의 변화와 각종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외부 환경 역시 피부표면 수분 감소의 원인이 된다. 이는 노화의 대표증세 ‘주름’으로 연결되기 쉬우므로 시간대별로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피부에 영양 주는 시간 ‘10pm ~ 4am’

수면 시간은 인체의 불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이다. 이 때,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의 재생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

▲ 멜비타, 랑콤 제공


멜비타 ‘비오엑셀랑스나투라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유기농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한 나이트 크림이다. 유럽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 라즈베리, 블랙 커런트, 너도밤나무 추출물을 함유했다. 밤 사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랑콤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독자적 개발한 마사지 디스크가 포함된 나이트 크림이다. 마사지 디스크로 얼굴을 자극하면 성분이 피부 속 사이사이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리프팅 효과 극대화에 도움이 된다.

◆ 자외선 차단하는 시간 ‘12pm ~ 3pm’

청명한 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을 즐기게 되는 가을이다.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차단제를 꼼꼼하게 사용하자.

▲ 비디비치, 아벤느 제공


비디비치 ‘UV 에센스 베일(SPF50+/PA+++)’은 수분 에센스 질감의 자외선 차단제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한다. 뜨거운 태양열과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수시로 덧발라도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이 없다.

아벤느 ‘뜨레 오뜨 프로텍씨옹 크렘 미네랄(SPF50+/PA+++)’은 과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자외선차단제다. 화학 필터를 배제한 대신 미네랄 필터를 사용했다. 햇빛에 안전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에 강력한 유해산소 생성을 억제한다.

◆ 딥 클렌징 위한 시간 ‘6pm ~ 9pm’

피부관리의 기초는 ‘클렌징’이다. 매일 아침 화장 잘 받는 피부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 하나는 외출 후 클렌징이다. 되도록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록시땅, 이솝 제공


록시땅 ‘시어버터 울트라 젠틀 클렌징 밀크’는 아주 순한 로션 타입의 클렌저다. 시어버터, 시어올레인, 리코리스 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저자극 세안제로 피부진정과 붉은기 개선에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이솝 ‘어메이징 페이스 클렌저’는 거품 적은 젤 타입의 클렌저다. 말끔한 클렌징과 함께 피부 속 수분 유실을 예방한다. 라벤더 오일과 일랑일랑 추출물을 함유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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