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여곡성'이 안방극장 관객들을 만났다.
10일 OCN Movies에서는 영화 '여곡성'이 방영됐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1986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새롭게 리메이크, 배우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등이 출연했다. 특히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큰 기대와 달리 2018년 개봉 이후 6만7368명을 모으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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