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24위로 점프했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3.9015점을 마크하며 지난주 27위에서 3계단 상승한 24위에 안착했다.
8일 마무리된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이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4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임성재는 아시아 국적의 선수 중 19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임성재의 개인 역대 최고순위는 올해 6월 마크한 20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쥔 더스틴 존슨(미국)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욘 람(스페인)과 저스틴 토머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부터 4위까지 랭크됐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5위에 자리했다.
투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둔 잰더 쇼플리(미국)는 11위에서 7위로 도약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8위에서 20위로 떨어졌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 58위, 강성훈 68위, 김시우가 86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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