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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코로나19 확산에 9월 30일로 개봉일 변경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8월 28일(금) 14:52

돌멩이 / 사진=영화 돌멩이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돌멩이'의 개봉일이 연기됐다.

28일 '돌멩이'(감독 김정식·제작 영화사 집)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봉일이 9월 30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예정됐던 언론배급시사회도 연기된다. 갑작스러운 취소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추후 일정이 정리되면 다시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돌멩이'는 9월 9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9월 3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싸. 그러나 결국 코로나19 확산세가 높아짐에 따라 개봉이 연기된 것.

'돌멩이'는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의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김대명)가 소매치기로 오해 받은 가출소녀 은지(전채은)를 만나 진짜 범인을 찾는 내용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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