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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코로나19 여파 개봉 연기…내년 상반기 예정
작성 : 2020년 08월 28일(금) 12:57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연기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이 연기됐다.

28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9월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개봉일이 2021년 상반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개봉 일정은 추후 알려드릴 에정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잔혹한 전쟁 뒤에 가려진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영화다.

앞서 윌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뮬란' '뉴 뮤런트' 개봉이 연기됐음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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