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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현빈X유해진과 재회할까 "'공조2'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8월 28일(금) 10:39

임윤아 공조2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영화 '공조2' 출연을 검토 중이다.

28일 임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임윤아가 영화 '공조2'(감독 이석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7년 1월 개봉한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공조'에서 윤아는 북한에서 내려온 철령(현빈)에게 첫눈에 반한 귀여운 민영 역을 맡아 활약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석훈 감독에 이어 '공조2'는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공조'에 이어 '공조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윤아는 현재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촬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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