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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나의 소녀시대' 시그니처 아트 카드 출시
작성 : 2020년 08월 26일(수) 10:15

롯데시네마 /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롯데시네마가 '나의 소녀시대' 이벤트를 마련한다.

롯데시네마 측은 26일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아트 카드'의 이번 작품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다. '시그니처 아트 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의 앞면은 '나의 소녀시대'의 오리지널 가로형 포스터, 뒷면은 주연 배우 왕대륙, 송운화와 감독 프랭키 첸의 싸인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는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등학생 시절,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토대로 모두가 소원한 첫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대만의 TV 드라마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프랭키 첸 감독이 첫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2016년 국내 개봉 당시 41만명 이상의 관객들 동원한 바 있다.

해당 굿즈는 26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 대상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85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나의 소녀시대'의 재개봉을 기념해,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한국팬들에게 직접 보내온 메시지를 토대로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제작했다"며 "관객 분들이 배우들과 감독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영화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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