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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아이파크몰,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영업 재개
작성 : 2020년 08월 25일(화) 14:47

CGV 용산아이파크몰 / 사진=CGV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르바이트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업을 중단했던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이 영업을 재개했다.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도 완료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추가 방역 완료 후 25일 오후 1시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앞서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또 다시 임시휴업을 수 차례 결정한 바 있다. 이후 CGV 측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공지하며 강도 높은 제제에 나섰다.

CGV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CGV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마스크 미착용시 CGV 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관련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 벌금이나 1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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