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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됐던 이강인, 심각한 부상 아닌 무릎 염증
작성 : 2020년 08월 25일(화) 09:37

사진=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의 부상이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발렌시아는 2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왼쪽 무릎에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 23일 카스테욘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초반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무릎을 다쳐 쓰러졌다. 올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상황에서 찾아온 부상이라 팬들의 우려가 컸다. 다행히 이강인의 부상은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발렌시아는 "토니 라토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으며, 의무팀의 허가가 있을 때까지 훈련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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