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K.R.Y. "무대 매너·경제적 여유, 데뷔 초와 달라진 점"(비욘드라이브)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슈퍼주니어-K.R.Y.가 데뷔 초 때와 달라진 다양한 점들과 변하지 않은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슈퍼주니어-K.R.Y.이 23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택트 공연 '비욘드 라이브-슈퍼주니어-K.R.Y.(Beyond LIVE - SUPER JUNIOR-K.R.Y.) : 푸르게 빛나는 우리 계절'을 생중계했다. 이번 공연은 보컬 유닛만의 강점을 십분 살린 발라드 무대와 최첨단 AR 기술을 조화시켜 한 편의 동화 같은 공연을 콘셉트로 한다.
이날 슈퍼주니어-K.R.Y.는 엘프(슈퍼주니어 팬덤명)와 함께 데뷔 초 때를 추억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화 연결도 진행됐다. 한 팬은 슈퍼주니어-K.R.Y.에게 데뷔 초 때와 달라진 점을 물었다.
예성은 "데뷔 초랑 비교하면 우선 전 살을 많이 뺐다. 10kg 정도 뺐다. 데뷔 초에는 69.8kg까지였다. 지금은 60~61kg 정도 나간다"며 "살이 찌면 얼굴로 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나이라는 숫자가 변해있다. 그때는 20대였다면 지금은 30대다. 하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10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변함없는 점으로는 '마음가짐'을 꼽았다. 그는 "항상 처음 그 마음으로 열심히 할 거고, 열심히 해왔다. 저희를 응원해주는 엘프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변하지 않았다. 늘 고맙다"고 전했다.
려욱은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에 대한 열정은 같다. 변한 게 있다면 지금은 좀 여유로워졌다. 또 예전에는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여유롭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규현 역시 "방송과 무대 경력 덕분에 여유롭게 무대를 보여드리는 점이 변한 것 같다"며 "또 많은 팬들 덕분에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변하지 않는 건 팬들에 대한 마음이다. 오히려 더 커진 것 같다"며 엘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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