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CGV용산아이파크몰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또 다시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2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15, 16일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이날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CGV 측은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방역 완료 후 21일부터 정상영업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명했다.

이어 "CGV 전 지점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방역절차, 위생관리절차(마스크 착용 등)의 엄격한 시행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GV용산아이파크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CGV용산아이파크몰입니다.

8월 15일, 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방역 완료 후 21일부터 정상영업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GV 전 지점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방역절차, 위생관리절차(마스크 착용 등)의 엄격한 시행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