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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측 "'드림' 우정 출연, 박서준X아이유 친분 덕"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8월 19일(수) 11:53

강하늘 드림 우정출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강하늘이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TH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강하늘이 '드림'(가제)에 노 개런티로 우정 출연한다. 이번 우정 출연은 이병헌 감독, 박서준, 아이유와 다 친분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림'은 박서준과 아이유가 출연한다. 작품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강하늘은 영화 '스물'로 이병헌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또 '청년경찰'에서 박서준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아이유과 호흡했다. 이에 강하늘은 '드림' 팀과의 의리로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하늘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해적2' 촬영 또한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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