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세드릭 멀린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헨저 알베르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음 타자 앤서니 산탄데르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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