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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박보검 공유 꺾고 '그린데이' 삼림욕하고 싶은 스타 1위
작성 : 2020년 08월 14일(금) 14:53

강다니엘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그린데이’에 함께 삼림욕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인터넷 수학교육업체가 761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그린데이’에 무더운 여름 시원한 산을 찾아 손잡고 삼림욕하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3030명, 39.8%)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2522명, 33.1%)이 2위를 차지했으며 공유(733명, 10.2%), 박서준(492명, 0.5%)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활동한 강다니엘은 특유의 ‘멍뭉미’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8월 14일 ‘그린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나무의 향기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피로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되찾아 보는 날이다. 삼림욕은 숲속을 거닐며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것으로 숲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가 건강과 심신 안정을 돕는다.

한편 강다니엘은 신곡 ‘깨워(Who U Ar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깨워’는 808 베이스 드럼, 라틴 기타, 플루트, 신시사이저와 보컬 이펙트들이 강력한 조합을 이룬 곡으로 강렬한 가사와 독보적인 콘셉트, 화려한 퍼포먼스로 담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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