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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측 "9월 13일 조용한 결혼식? 확인 중"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8월 14일(금) 11:29

신화 전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신화 전진이 9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화 측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스포츠투데이에 전진의 결혼 보도와 관련해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진이 현재 열애 중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진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의 결혼 소식이 보도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예비 신부는 친한 후배의 지인이며 두 사람은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당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한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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