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아이랜드’가 파투 투의 서막을 예고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깜짝 등장한 장면을 공개했다.

14일 밤 Mnet에서는 ‘아이랜드(I-LAND)‘ Part.2가 시작된다.

먼저 데뷔조를 향해 도전하게 될 Part.2에는 12명만이 진출, 다시 한번 테스트를 통해 프로듀서와 글로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앞서 박성훈, 양정원, 이희승, 제이, 제이크, 케이가 Part.2에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 더불어 지난 2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시청자 투표를 통해 그라운드에서 Part.2에 진출할 6명이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과연 최종 데뷔조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임할 12명의 지원자는 누가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예고 영상 말미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아이랜드’의 상징인 알 모형의 게이트를 통해 입장해 스튜디오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아이랜드’의 지원자들은 평소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으며 존경심을 표현해왔다. ‘아이랜드’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을 보며 지원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무슨 이유로 ‘아이랜드’를 방문했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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