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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이적 첫 QS' 류현진, 6회초 두 번째 삼자범퇴 [류현진 중계]
작성 : 2020년 08월 12일(수) 09:19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적 후 첫 퀼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오전 7시37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 필드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회초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이후 5회까지 추가 득점을 내주지 않았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존 베르티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고, 헤수스 아귈라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2아웃을 채웠다. 이어 코리 디커슨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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