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5이닝 1실점으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오전 7시37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 필드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1로 뒤진 5회초 브린슨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류현진은 포사이드와 해리슨을 연속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
브린슨에게 도루를 허용해 2사 2루에 몰렸지만, 빌라르의 3루수 땅볼로 막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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