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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온라인', 마니아+초심자 두 마리 토끼 잡아 '인기 행진'
작성 : 2014년 01월 22일(수) 11:06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MORPG '제노니아 온라인'이 최근 눈에 띄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RPG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아 왔던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풀 네트워크 MORPG로 진화돼 마니아들은 물론 초심자들의 입맛까지도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매출 Top10에 랭크돼 있으며, 최근 한 아이템 거래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아이템 거래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은 또 모바일 기반의 RPG로서는 이례적으로 출시 1달 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일일사용자수(DAU)도 15만 명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이와 함께 유저들의 재방문율 수치가 높고, 평균 플레이 시간도 2시간에 육박하고 있어서 타 게임에 비해 높은 고객 충성도를 자랑한다.

게임빌은 그 인기의 요인으로 치밀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업데이트, 서버 운영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 행해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꼽고 있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이달 중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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