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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中 부호 남편 재력 과시 "운동하랬더니 헬스장 오픈" [스타엿보기]
작성 : 2020년 08월 10일(월) 10:35

성은채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방송인 성은채가 부호 남편의 재력을 과시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을 했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은채의 남편이 개업한 헬스장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헬스장은 넓은 규모는 물론이고 각종 운동 기구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코로나는 언제 끝나냐. 황금보(아들) 걸어다닐 때 (아빠를) 보겠다. 얼마나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을까"라며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라며 남편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표했다.

성은채는 2018년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이들은 4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성은채는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성은채 남편 헬스장 / 사진=성은채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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