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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X최우식 '여름방학', 5%→2.5%…3주 연속 시청률 하락
작성 : 2020년 08월 08일(토) 11:07

여름방학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여름방학'이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은 2.5%(이하 유료플랫폼 가입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1%보다 하락한 수치로, 5%로 첫 방송을 시작한 '여름방학'은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하며 2%대까지 추락했다.

직전 같은 시간대에 방송했던 '삼시세끼 어촌편5'가 꾸준히 10%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시청률이다.

'여름방학'은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최우식의 신선한 조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첫 방송부터 왜색, 표절 등의 악재가 겹쳤고 여전히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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