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캐시백' 나태주·니퍼트·최영주, 활약 예고…25일 첫방
작성 : 2020년 08월 07일(금) 17:12

캐시백 / 사진=tvN 캐시백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초대형 스포츠쇼 '캐시백' 속 승부사들의 활약이 예고됐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캐시백' 측이 7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캐시백'은 초대형 스포츠 게임쇼로 지난 4월 2부작으로 방송된 바 있다. 당시 격투기, 빙상, 씨름, 농구, 수구, 체조 총 여섯 종목의 18명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캐시몬 헌터스'로 뭉쳐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눈부신 활약을 예고한 헌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 녹화부터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준 '태권 트로트맨' 나태주를 필두로 태권 헌터스가 남다른 맹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규모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경기장에서 펼쳐진 명경기에 MC부터 대기하는 출연진까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KBO 출신 레전드 투수 더스틴 니퍼트, 대통령 경호원 출신 최영재 경호원의 활약도 영상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캐시몬을 향한 집념과 성공적인 복수 매치를 노리는 헌터들, 그리고 우승을 노리는 헌터들의 모습이 잠시나마 영상을 통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캐시백' 제작진은 "첫 경기부터 예측하기 어려운 명장면들이 많이 등장했다. 냉정하면서도 열기로 가득했던 경기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승부사들의 치열한 육탄전을 그린 '캐시백'은 25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