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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작곡가 남자친구와 최근 결별 "돈 문제·동거 사실 NO"
작성 : 2020년 08월 07일(금) 17:05

미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최근 결별했다.

7일 미교 측 관계자는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미교는 작곡가 A씨와 1년 6개월 동안 교제했으나 최근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동거를 하며 예비부부처럼 지내왔다. 또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미교가 남자친구의 경제적인 능력에 불만을 가졌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그러나 미교 측 관계자는 "동거를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고, 결별의 이유가 금전적인 문제라는 것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미교는 2014년 단발머리로 연예계에 데뷔해 2015년 러브어스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2017년 윤종신의 '좋니' 여자 답가 버전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에는 세 번째 싱글 '미칠 듯 사랑을 하고'를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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