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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파워' 조셉 고든 레빗 "연기+음악 다재다능 제이미 폭스, 영감 줘"
작성 : 2020년 08월 06일(목) 12:37

프로젝트 파워 조셉 고든 레빗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프로젝트 파워' 조셉 고든 레빗이 제이미 폭스의 재능을 칭찬했다.

6일 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파워'(감독 헨리 유스트·제작 스크린 아케이드 )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이 함께했다.

이날 조셉 고든 레빗이 제이미 폭스를 칭찬했다. 조셉 고든 레빗은 "제이미 폭스의 활동을 보면서 컸다. 존경하고 다재다능한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들은 재밌는 역을 잘 하거나 진지한 역을 잘한다. 그런데 제이미 폭스는 모두 잘 하는 배우다.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역을 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제이미는 음악까지 잘 하지 않냐. 그런 것들을 보고 세트장에서 함께 촬영하면서 매일 배우고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파워'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자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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