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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 오영실에 "살고 싶으면 강성민 자수시켜" [TV캡처]
작성 : 2020년 08월 05일(수) 20:25

위험한 약속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오영실에게 경고했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진일)에서는 차은동(박하나)은 경매 처분된 최준혁(강성민)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동은 최준혁의 엄마 민주란(오영실)에게 기간이 지났으니 빨리 나가라고 말했다. 민주란은 "왜 우리한테 이렇게까지 하냐. 우릴 죽일 작정이냐. 우리가 나가면 남편 최영국(송민형)이 어떻게 찾아오냐"고 울분을 토했다.

차은동은 "살고 싶으면 당신 아들 최준혁 자수 시켜라. 최준혁이 우리 아빠 죽이라고 사주했고, 최영국은 그걸 뒤집어쓰겠다고 도망갔다. 고 비서에게 사주한 게 최영국이 아니라 최준혁이다. 자수하게 만들어라. 당신 아들을 살릴지 남편을 살릴지 결정해"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민주란은 충격에 기절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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