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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오천만의 메뉴, 빙수육→아롱 떡쌈 '환상 조합' [TV캡처]
작성 : 2020년 08월 05일(수) 19:15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생방송투데이' 오천만의 메뉴로 수육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는 시원한 빙수육과 아롱떡쌈이 소개됐다.

빙수육을 맛본 손님은 "일반 냉채수육은 뻣뻣하고 딱딱한 맛이 있는데 이 빙수육은 촉촉하고 쫄깃한 맛이 있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힘줄살은 딱딱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삶아야 하고 사태 아롱사태는 너무 오래 삶으면 물러지기 ‹š문에 적당한 시간별로 삶는다"고 밝혔다.

아롱떡쌈 또한 소개됐다. 아롱사태 수육과 떡이 만난 아롱떡쌈은 아이스 홍시와 채소와 고기를 함께 싸먹는 메뉴로,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인장은 "수육은 4mm로 일정하게 자른다"며 "건강한 단맛을 잡기 위해서 홍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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