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잠실, 수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LG 트윈스-한화 이글스), 수원 KT위즈파크(kt wiz-SK 와이번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굵은 빗방울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장마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수도권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결국 쏟아지는 빗줄기로 인해 잠실과 수원 경기가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3일, 월요일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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