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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반가운 근황 공개…소유 "365일 복근 있는 친구"(온앤오프) [TV캡처]
작성 : 2020년 08월 02일(일) 00:01

니콜 소유 / 사진=tvN 온앤오프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온앤오프' 니콜이 소유의 친구로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소유의 건강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취미인 서핑을 마친 뒤 누군가에게로 전화를 걸었다. 바로 데뷔 초 때부터 10년간 알고 지낸 친구 니콜이었다. 특히 소유는 다이어트를 끝낸 뒤였기 때문에 니콜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했다.

니콜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니콜은 소유를 보자마자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이를 보던 성시경은 "우리가 더 오랜만인 것 같다"며 니콜의 모습을 신기해했다.

소유가 니콜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그는 "니콜이 최근에는 한국보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니콜을 본 MC 조세호는 "니콜 씨도 운동 엄청하지 않냐"고 물었다. 소유는 "니콜은 365일 복근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소진은 "저렇게 술을 먹는데 어떻게 저런 복근이 있지"라며 신기해했다.

니콜은 소유에 대해 "10년 동안 친구로 지내고 있는데, 베프라고 생각한다"며 소중한 인연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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