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불후' 나태주, 자자·태사자 등 레전드 출연에 "숨 막혀" [TV캡처]
작성 : 2020년 08월 01일(토) 18:32

나태주 / 사진=KBS2 뮤직뱅크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레전드 댄스 가수들의 총집합에 "숨이 막힌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름특집 3탄-레전드 댄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자자, 홍경민, 나태주, 태사자, 전진, 채연, 세븐이 출연했다.

이날 MC 정재형은 출연자 전진을 소개하며 "전진 씨의 '와(Wa)가 제2의 '깡'이라고 불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진은 직접 '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전진은 견제되는 팀을 꼽기도 했다. 전진은 "나태주 씨가 있는 팀이 좀 부담되긴 한다. 또 날아다니실 거 아니냐"고 말했다.

김태우 역시 "요즘 2020년 '불후의 명곡'에서 가장 핫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나태주는 레전드들의 출연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정재형은 "오늘처럼 긴장한 모습을 처음 본다"고 했다. 나태주는 "숨 막힌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