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시우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지는 배러쿠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쳤다.
8점을 획득한 김시우는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라이언 무어, 애덤 쉥크(이상 미국, 14점)와는 6점 차다.
이번 대회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을 부여해, 포인트의 합계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김시우는 버디 5개로 10점, 보기 2개로 -2점을 얻어 합계 8점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공동 선두로 나선 무어와 쉥크는 각각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14점을 얻었다. 로버트 스트렙, 패트릭 로저스(이상 미국), 시무스 파워(아일랜드)가 각각 11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경훈과 위창수는 4점으로 공동 50위, 배상문은 3점으로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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