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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엑소 찬열, '더 박스'로 첫 상업 영화 주연 도전…노래 편곡 참여"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7월 30일(목) 10:10

엑소 찬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더 박스'로 첫 상업영화 주연에 도전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찬열은 영화 '더 박스'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찬열의 첫 상업영화 주연작 '더 박스'는 가수 지망생과 과거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가 지금은 쇠락한 프로듀서의 음악여행기를 담았으며 양정웅 연출가가 감독을 맡았다.

극 중 찬열은 '더 박스'에서 가수 지망생을 맡아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까지도 선보인다. 특히 노래 편곡에 직접 참여하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더 박스' 팀은 8월 중으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찬열은 영화 '장수상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 받아왔다. 이에 찬열이 그려낼 음악 이야기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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