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인천과 잠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2일 오후 6시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서울 잠실구장(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장마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잠실과 인천에 비가 내렸다. 결국 계속 쏟아지는 빗줄기로 인해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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