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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사에 패션계도 들썩!
작성 : 2014년 10월 02일(목) 10:10

▲ 사진제공=노앙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노앙이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해 그 기간에 맞춰 부산에서 처음으로 오픈한다. 그동안 온라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노앙을 부산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뉴키즈 노앙 에코백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13 F/W 전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글날을 맞아 9일 단 하루 전제품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 사진제공=리바이스


리바이스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 11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테일러 팝업 스토어를 열어 리바이스 511™슬림(Slim)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테일러 팝업 스토어에서는 데님 전문 테일러(tailor)가 상주해 511™슬림을 착용해보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511™슬림 체험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에 한해서는 자신이 입고 온 데님에 무료로 독특한 디자인의 패치를 부착해 세상에 하나뿐인 데님을 즉석으로 만들어 준다. 특히 리바이스 데님을 입고 온 참가자라면 빈티지한 멋의 디스트로이드진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받아볼 수도 있다. 리바이스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바이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사진제공=밀레


밀레가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 하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해나가기 위해 지 9월 28일 롯데면세점 부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밀레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인 레드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블랙을 중심으로 연출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일본의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사토 오가사와라가 SI(Store Identity) 작업을 전담했다. ‘Bring Heritage to the Modern, Bring Modern in the Heritag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밀레가 지나온 발자취를 잊지 않는 동시에 다가올 미래를 모색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200불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구급 키트, 100불 이상은 등산용 양말, 50불 이상은 아웃도어용 스카프를 증정한다.

▲ 사진제공=우영미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는 2014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대표 아티스트로 쿠바 출신의 구에라 드 라 파즈(Guerra de la Paz)를 선정. 그들의 새로운 작품을 신사동 맨메이드 매장에서 전시하는 기념 론칭 파티를 26일 진행했다.

‘예술을 사랑하는 남자(MAN OF AR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 이벤트에는 우영미와 윤계상, 정재형, 김원중, 윤한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방한한 구에라 드 라 파즈의 전시회는 우영미 브랜드가 아티스트와 6번째로 협업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다.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신사동 맨메이드 공간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최지영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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