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학주가 팀 자체 선정 6월 MVP에 선정됐다.
삼성은 15일 "이학주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앞서 이학주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학주는 지난 6월 한 달간 23경기에 출전해 23안타(3홈런) 14타점 9득점 타율 0.315, OPS 0.879를 기록했다.
한편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이학주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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