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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해서 먹힐까?' 입짧은 햇님, 파스타→피자 싹쓸이 "저녁에도 가능" [텔리뷰]
작성 : 2020년 07월 15일(수) 07:01

입짧은 햇님 / 사진=tvN 배달해서 먹힐까?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달해서 먹힐까?' 입짧은 햇님이 특별 배슐러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아이 엠 샘'의 마지막 영업을 하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날 특별 배슐러로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이 깜짝 등장했다. 평소 위대한 식성을 자랑하는 입짧은 파스타 4개와 피자 2개를 맛봤다.

가장 먼저 포모도로 파스타를 시식한 그는 "면이 너무 잘 됐다. 하나도 안 불고 토마토소스도 너무 맛있다. 이거 진짜 사먹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볼로네제 파스타에 대해서도 "고기 냄새가 하나도 안 난다. 간들이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아서 좋다. 계속 먹게 되는 맛"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피자 '먹방'에서도 그는 평소 좋아하지 않던 피자 꼬다리까지 흡입하며 만족해했다.

그의 평가는 별 3개였다. 입짧은 햇님은 "오늘 저녁에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장사라 시켜 먹을 수 없겠지만, 알았다면 분명 '먹방'에서 시켜먹었을 맛"며 "딱 대중적인 맛"이라고 호평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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