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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세훈 "찬열 첫인상? 껄렁껄렁해, 그렇게 좋진 않았다"
작성 : 2020년 07월 14일(화) 13:55

찬열, 세훈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엑소 세훈이 찬열의 첫인상이 좋지는 않았다고 알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엑소 찬열과 세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세훈에게 "찬열의 첫인상은 어땠냐"고 물었다. 세훈은 "좀 껄렁껄렁했다. 악기를 다루는 형이니까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첫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반항적인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찬열은 "저는 껄렁껄렁보다는 물정을 너무 몰랐던 거 같다. 세계가 달라서"라고 말했다. 이어 "밴드 음악 세계와 큰 기획사와 많이 달랐다. 많이 혼났다. 나는 내가 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회사 들어와서 기죽었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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