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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이상윤 "악역으로 파격 변신, 다른 이미지 보여주고파"
작성 : 2020년 07월 13일(월) 11:41

오케이 마담 이상윤 /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오케이 마담' 이상윤이 파격 변신을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전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제작 영화사 올)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철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함께했다.

이날 이상윤은 '오케이 마담'을 통해 파격 변신을 꾀했다고 전했다. 이상윤은 "일단 제안을 해주신 영화사 대표와 감독이 전작 '날 보러 와요'를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날 믿고 정반대 느낌의 캐릭터를 제안해 주신 게 감사했다. 실제로 다른 느낌의 역할을 해보고 싶었던 생각도 있었는데, 제안까지 와서 상황이 맞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다. 8월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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