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3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전날 하루 동안 5만308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78만2912명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2만1814명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9만3467명이다. 3위인 '결백'은 1만300명의 일일관객수로 누적관객수 85만2998명으로 집계됐다.
4위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1만269명을 동원해 37만656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5위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일일관객수 5177명, 누적관객수 642만3785명이다.
한편, 주말 사흘(10~12일) 극장 관객수가 다시 30만 명대로 떨어졌다. 6월 마지막 주에 99만9000여 명을 기록했고, 7월 첫째 주에는 45만2000여 명을 기록한데 이어 34만5000여 명으로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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